경제

전남 조선업체 인력 수요 커져..작년 대비 1280명↑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4-21 20:20:00 수정 2021-04-21 20:20:00 조회수 4


선박 경기 동향이 호조를 보이며
전남의 조선산업 인력 고용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대불산단에서는
지난해 모두 1만9천8백여 명이 고용돼
있었지만, 올해는 2만1천여 명으로
1천2백80명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1분기 수주잔량은 평균 92척으로
2019년 97척, 지난해 84척에 비해 증가한
상태로 전라남도는 조선기능인력 양성사업과
함께 외국인노동자 취업비자 발급기간 단축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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