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약품을 탄 음료수를 지인에게 먹인 뒤
수백만 원대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반쯤
북구에 위치한 70대 B씨의 자택에서
신경안정제를 섞은 음료수를 마시게한 뒤,
6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운영하는 구두수선집에
손님으로 갔다가 친분을 쌓았으며,
경찰은 도주우려로 인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약품을 탄 음료수를 지인에게 먹인 뒤
수백만 원대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반쯤
북구에 위치한 70대 B씨의 자택에서
신경안정제를 섞은 음료수를 마시게한 뒤,
6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운영하는 구두수선집에
손님으로 갔다가 친분을 쌓았으며,
경찰은 도주우려로 인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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