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광클리닝' 개소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4-23 07:35:00 수정 2021-04-23 07:35:00 조회수 5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숙원이었던

작업복 세탁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22)

광주 하남혁신지원센터에

하루 최대 1천 2백벌의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광클리닝'이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하남산단과 주변 산단의

중소 사업장 종사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최대 1천원의 비용으로

수거에서 배달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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