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출산 90일 산모 대상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출범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4-23 20:20:00 수정 2021-04-23 20:20:00 조회수 5

출산한 산모에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가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23)
간호사나 조산사 등 전문인력이
산후 90일 이내 산모를 찾아
수유마사지, 모유수요 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가 출범했습니다.

출산한 지 90일이 지나지 않은
광주 거주 산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시간당 2만원인 이용료는
소득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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