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광주에서는
오토바이 등 이륜차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재작년에 비해 4배 이상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이륜차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7명으로
4명이었던 2019년보다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해 이륜차 교통사고로
38명이 숨진
전남은 재작년보다 사망자가 2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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