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전드 데이 첫날 김응용 전 감독 초청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4-24 20:20:00 수정 2021-04-24 20:20:00 조회수 6

김응용 전 해태 감독이

기아 타이거즈 레전드 데이를 맞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았습니다.



기아는 오늘(24)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 앞서

'타이거즈 왕조 신화'를 이끈

김 전 감독을 초청해

시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타이거즈 왕조를 이룬 주역들을 초청하는

레전드 데이의 첫 주자로 선정된 김 전 감독은

18년동안 해태 사령탑을 맡으면서

9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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