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방화복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암투병 소방관 후원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4-24 20:20:00 수정 2021-04-24 20:20:00 조회수 5

광주소방본부가 폐방화복을 재활용한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암투병 소방관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내구연한이 지난

폐소방복을 가방, 카드지갑 등

40여 종 제품으로 재활용 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 50%를

공상 승인 받지 못한

소방관에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폐방화복 재활용 제품은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념품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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