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병원 입원환자 확진…밀접접촉자 14명 격리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4-25 20:20:00 수정 2021-04-25 20:20:00 조회수 0

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도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입원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던 한 환자가
2차 검사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환자를 격리병상으로 옮긴 뒤
같은 병실 입원환자 등
밀접촉자 14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에서는
지난해 11월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연쇄 감염이 확산해
응급실과 외래진료 등이 한달여동안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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