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체육회장 선거 차질 우려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4-25 20:20:00 수정 2021-04-25 20:20:00 조회수 0

광주 자치구 체육회 직원의 코로나 19 감염으로
시체육회장 선거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알부 종목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보궐선거 선거인단 구성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주 체육회 직원의 확진과
연쇄 감염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선관위원의 일정 조율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당초 28일로 예정됐던
선거인 명부 작성이 늦어질 우려도 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당초
다음달 2일과 3일 후보 등록을 거쳐
다음달 13일 체육회장 보궐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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