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감 "교원능력개발평가 강행 재고해야"

보도팀 기자 입력 2021-04-26 07:35:00 수정 2021-04-26 07:35:00 조회수 5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교육부의 교원능력개발 평가 강행 방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어제(25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현재의 줄세우기식 교원평가는

교사들의 업무 부담과 교단 갈등만 야기한다며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또, 코로나19 상황에서는

학생들의 배움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