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일단 빠졌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6월에 확정되는 최종안에는
반드시 포함시켜달라고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고 있는데요.

이용섭 시장과 함께 가능성을 따져 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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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내륙철도 관련)

질문1)
지난 주 초안이 발표된 직후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국토부와 청와대를 방문하셨죠?

어떤 요구를 전달하셨습니까?



질문2)
정부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6월에 확정 고시되는
국가계획 최종안에
달빛철도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질문3)
이번 4차 계획에 빠진다면
2030년까지는
사업 추진이 어려운데요.

최종안에 포함시키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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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과 행정통합)

질문4)
광주의 또 다른 현안 중의 하나죠.

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 협의체가 출범했는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물러나면서
동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걱정 안 해도 되는 건가요?



질문5)
광주전남 통합 논의는 어떻습니까?

군공항 문제로 논의가 사실상 중단됐는데요.
통합 논의에도 속도가 날까요?


마무리 인사)
상생과 통합,균형발전을 위한 현안들이
잘 해결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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