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에서 사람에게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채집한 야생 진드기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즉 SFTS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열과 함께 급격한 혈소판 감소를 일으키는
SFTS는 3급 법정 감염병이라며
야외활동 시 긴소매와 긴 바지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채집한 야생 진드기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즉 SFTS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열과 함께 급격한 혈소판 감소를 일으키는
SFTS는 3급 법정 감염병이라며
야외활동 시 긴소매와 긴 바지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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