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학점제' 대비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확대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4-26 20:20:00 수정 2021-04-26 20:20:00 조회수 0

광주시내 고등학교가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의 개설을 늘리는 등
고교 학점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1학기 광주 32개 고등학교가
학교간 공동 교육과정 81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8개 과목은 온라인으로
53개 과목은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교육청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과
학습권을 넓히는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은
고교 학점제 도입에 대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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