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할
전남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과정에 대한
지적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은
"자치경찰위원회 추천 후보 가운데
경찰 재직 시절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인사들이 포함됐고, 여성 위원도 1명밖에
추천되지 않았다"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현재 추천 후보들에 대한
검증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제기된 우려 해소를
위한 법적 해석을 거쳐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