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42대 1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4-28 07:35:00 수정 2021-04-28 07:35:00 조회수 0

광주의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교육청이 최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4명 선발에 모두 천 17명이 지원해

4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경쟁률 29대 1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교육당국은 코로나 여파로

휴직 인원은 줄고 복직 인원은 늘면서,

선발 인원이

지난해 70명에서 올해 24명으로

크게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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