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식 내일 열려..대통령 참석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4-28 20:20:00 수정 2021-04-28 20:20:00 조회수 0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1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내일(29)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 체제에 돌입합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내일(29) 오후 광주공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노총 의장 등을 초대해

착공 1년 4개월만에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식에 앞서 지난 4월 초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갔으며,

9월 양산체제를 갖추면 연간 10만대를 목표로

차량을 생산합니다.



글로벌모터스 공장은

1998년 르노삼성 자동차 부산 공장 이후

국내에 23년 만에 들어서는 자동차 공장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