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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4.29] 정세균 전 총리 "정권 재창출 밀알되겠다"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4-29 07:35:00 수정 2021-04-29 07:35: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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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대권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당내 경쟁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비교 우위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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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형 지역 일자리 1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늘(29)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합니다.

착공한지 1년 4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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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와 사회적 기업이 손을 잡고
못쓰는 방화복으로
재활용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의 절반은 공상을 인정받지 못한
소방관들에게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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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일가가 보유한 미술작품들인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 가운데
51점이 광주와 전남에 기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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