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구 등 6개 시도 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달빛내륙철도 사업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6개 자치단체장들은
어제(28) 거창군청 앞에 모여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빠진 것에 대해 시도민의 충격과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 사업은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고속화 철도 건설사업으로
노선길이 2백 킬로미터에
4조 85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