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 13회 광주 비엔날레, 다음달 9일 폐막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4-30 20:20:00 수정 2021-04-30 20:20:00 조회수 0

제13회 광주 비엔날레가 막바지로 치닫는가운데
하루 평균 2천 명이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일 개막한
광주 비엔날레의 본전시 관람객은
어제(29)까지 4만 천 2백 여 명,
외부 전시관에는 만 6천 여 명이 다녀가
하루평균 2천 명이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비엔날레는
단체 관람이 사라지고
종전 행사때 같은 이벤트도 열리지 않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다음달 9일 39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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