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제 14대 이사장으로
정동년 전 광주민중항쟁연합 의장이 선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 이사회는
정 이사장이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재단 발전과 운영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이사장은
1980년 5.18 당시 내란수괴로 지목돼
군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1982년 특별사면된 뒤
민주화운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정동년 전 광주민중항쟁연합 의장이 선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 이사회는
정 이사장이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재단 발전과 운영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이사장은
1980년 5.18 당시 내란수괴로 지목돼
군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1982년 특별사면된 뒤
민주화운동에 헌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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