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절도 3인조 추격전 끝에 덜미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5-01 20:20:00 수정 2021-05-01 20:20:00 조회수 5

중고거래를 빌미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20대 3명이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중고장터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5백 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나던
22살 A씨 등 3명을
호남고속도로 서순천 부근에서 붙잡았습니다.

한시간의 차량 추격전 끝에 A씨 일당을 붙잡은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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