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방파제서 60대 낚시객 추락해 숨져

강서영 기자 입력 2021-05-02 20:20:00 수정 2021-05-02 20:20:00 조회수 5

어제(1) 오후 5시 20분쯤
여수 방죽포해수욕장 인근 방파제
테트라포트 사이에서 6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30일 낚시를 하겠다고 외출한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가
테트라포트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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