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악령을 쫓는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7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정신 장애가 있는 여동생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몸 속 악령을 퇴치해야 한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됐습니다.
악령을 쫓는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7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정신 장애가 있는 여동생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몸 속 악령을 퇴치해야 한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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