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무창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 손 놨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02 20:20:00 수정 2021-05-02 20:20:00 조회수 0

이른바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방송통신위원회가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를 지원할
기관 단체를 지정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신청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의회 정무창 의원은
지난해말 서울과 경기 등 11곳,
지난달 말에도 인천과 대전 등 3곳이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기관으로 지정됐지만
광주시는 신청도 하지 않았다며
안일한 대처로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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