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독서실*사우나 관련 확진 17명으로 늘어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03 20:20:00 수정 2021-05-03 20:20:00 조회수 0

장성 면사무소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광주 광산구 독서실과

사우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독서실과 교회,사우나 등에서

연쇄감염이 이뤄지면서

지금까지 광주에서 12명,

전남에서 5명 등

모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에서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부부와 자녀, 직원 등 5명이

어제 오늘 이틀 사이에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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