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6일 미네소타전 선발 등판 확정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5-03 20:20:00 수정 2021-05-03 20:20:00 조회수 0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양현종 선수가

오는 6일 미국 무대 첫 승을 노립니다.



텍사스 구단은 오는 6일 열리는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습니다.



올 시즌 미국 무대에 진출한 양현종은

이에 따라 3경기 만에 선발 투수로서

자신이 꿈꿔왔던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양현종은 최근 구원 등판한 2경기에서

8과 2/3이닝동안 2실점으로 역투해

선발 투수로서 데뷔 가능성이 점쳐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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