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설립과 정치활동을 이유로 해직됐던
광주 북구 공무원 2명이
17년여 만에 복직했습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국공무원 노조 설립과 활동,
정치활동 등을 이유로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각각 해직됐던
오 씨와 정 씨가 오늘(3) 복직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의
복직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다시 공직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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