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과 다투다 흉기로 찌른 술집 주인 검거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5-03 20:20:00 수정 2021-05-03 20:20:00 조회수 5

나주경찰서는

손님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술집 주인 4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나주시 대호동의 술집에서

손님 31살 B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노래 반주 기기 시간을 연장해달라는

B씨와 실랑이를 하다

화를 참지 못하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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