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 이유로 해직됐던 광주 북구 공무원 복직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5-04 07:35:00 수정 2021-05-04 07:35:00 조회수 5

노조 설립과 정치활동을 이유로 해직됐던

광주 북구 공무원 2명이

17년여 만에 복직했습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국공무원 노조 설립과 활동,

정치활동 등을 이유로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각각 해직됐던

오 씨와 정 씨가 어제(3) 날짜로 복직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의

복직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다시 공직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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