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가족*지인 모임 자제 요청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04 20:20:00 수정 2021-05-04 20:20:00 조회수 0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방역당국이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발생한

지역감염 코로나19 확진자

201명 가운데 33%가 가족과 직장,

지인모임과 관련됐다며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만날 경우에는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4일)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을 포함해

확진자 5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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