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향성' 등 전남자치경찰 위원 추천 논란 지속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5-04 20:20:00 수정 2021-05-04 20:20:00 조회수 0

전남자치경찰제 위원회 구성을 놓고

편향성과 부적절 인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천위원 7명 가운데 여성은 1명으로

자치경찰법에서 제시한 특정 성비율에 부족하고

경찰 출신도 3명으로 지나치게 많아

중립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자치경찰법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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