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감염으로
고등학생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광주*전남에서는 오늘(5)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7명과
증상이 있어 스스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1명 등
오늘 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중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광주 2451번째 확진자가
광주 한 고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되면서
교사, 학생 등 1천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고흥군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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