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5.18 전야제가 올해는 축소 개최됩니다.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는 17일 저녁 7시 반부터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제 41주년 5.18 전야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전야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민주평화대행진 등 거리 행진 없이
공연과 전시 위주로 구성됐으며,
관객 수는 100명 이내로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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