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경선 연기론'에 공개적으로 반대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07 20:20:00 수정 2021-05-07 20:20:00 조회수 0

친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민주당의 민형배 의원이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에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당 두 분 선배 의원이

경선 연기를 주장하지만

이는 패배를 앞당기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스스로 정한 원칙을 쉽게 버리면

주권자의 신뢰를 잃고,

자칫 당을 분열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지도부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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