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덕고발 '대규모 감염' 없어 .. 오늘 2명 확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5-07 20:20:00 수정 2021-05-07 20:20:00 조회수 0

광주 광산구 성덕고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 확산 등

대규모 감염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 19 확진자는

성덕고 관련 1명과 담양 지인모임 관련 1명,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1명 등

모두 4명입니다.



성덕고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지만,

지역사회로 확산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54명의 확진 환자를 발생시킨

담양 지인모임과 관련해

고의로 인한 위법행위와 인과관계를 밝히기

어렵다며 손해배상 청구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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