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가 몰려오면서
광주와 전남 서부 권역에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늘(7) 저녁 6시를 기해
광주에 미세먼지 경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목포와 진도를 비롯한
전남 지역 12개 시군에도 미세먼지 경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각각 발령됐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도
시작하기 직전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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