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레미콘이 승용차 추돌...2명 부상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5-07 20:20:00 수정 2021-05-07 20:20:00 조회수 5

오늘(7) 낮 1시 3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이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 47살 A 씨가

중상을 입었고,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이

갓길에 세워진 승용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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