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도청진압작전 직후 모습 담은 사진 최초공개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5-07 20:20:00 수정 2021-05-07 20:20:00 조회수 8

1980년 5월 27일 '최후의 항쟁'이 있던

전남도청의 모습을

가장 먼저 들어가 촬영했던

노먼소프 기자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진전에는

도청진압 작전 직후 계엄군에 저항하다 숨진

시민군 김동수, 문재학, 안종필 열사 등

10명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기자로는 처음 전남도청을 취재했던

노먼소프 사진전은

오늘(5)부터 3개월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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