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27일 '최후의 항쟁'이 있던
전남도청의 모습을
가장 먼저 들어가 촬영했던
노먼소프 기자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진전에는
도청진압 작전 직후 계엄군에 저항하다 숨진
시민군 김동수, 문재학, 안종필 열사 등
10명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기자로는 처음 전남도청을 취재했던
노먼소프 사진전은
오늘(5)부터 3개월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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