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흥업소와
고흥 제사모임 등에서 촉발된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여수 4명, 고흥 5명, 순천 1명,
총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고흥 확진자 5명 가운데 4명은
방역수칙을 어기고 제사 모임을 한
친인척들로부터 감염됐으며,
여수 확진자 4명 중 3명도 유흥업소 관련
확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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