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 발생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5-08 20:20:00 수정 2021-05-08 20:2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에서
오늘 하루에만 1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성덕고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대학생 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습니다

성덕고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늘었고,
광주의 누적 확진자도
2천48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남에선 고흥군 도양읍 주민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유흥업소 관계자와 간호조무사 등
9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고,
여수와 목포 등에서도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114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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