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유흥*단란주점 종사자 진담검사 행정명령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5-08 20:20:00 수정 2021-05-08 20:2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종사자 등에게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담화문을 통해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고흥에서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유흥시설 관련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필요시에는 순차적으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순천시도 인근 시도에서 연쇄 감염이
끊이지 않자 예방 차원에서
유흥업소 등 관련 업종 종사들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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