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유지..영업시간 일부 완화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5-09 20:20:00 수정 2021-05-09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방역상황과 지역경제의 균형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를 유지하되

강화된 방역수칙을 조정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일주일 동안 평균 8.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감염 추이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내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6종과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23시에서 24시로 1시간

연장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종교시설 활동 좌석 수도 20% 이내에서

30% 이내로 참여 인원 수를 늘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