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방역상황과 지역경제의 균형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를 유지하되
강화된 방역수칙을 조정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일주일 동안 평균 8.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감염 추이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내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6종과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23시에서 24시로 1시간
연장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종교시설 활동 좌석 수도 20% 이내에서
30% 이내로 참여 인원 수를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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