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가 39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오늘(9)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4월 1일 개막한 광주비엔날레에는
기간 축소에도 8만 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만 5천여 명이
온라인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옛 국군광주병원에서 열린
5.18 특별전은 연일 만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광주 만의 담론을 발산하고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 것이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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