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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5.10] 전두환 불출석에 오월 단체 한목소리로 비판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5-10 07:35:00 수정 2021-05-10 07:35:00 조회수 0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두환의 항소심이
오늘 첫 재판을 진행합니다

전두환 측은 지난주 첫 재판에
불출석 하겠다고 밝혀
오월 단체들이 광주시민만 사법부를
우롱한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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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오늘 광주를 찾습니다.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광주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발언을 할 것으로 전해져
광주 민심을 얻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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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여야의 냉각 기류가 지속되고 있어
이번달 내에 국회에 안건으로 상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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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늘(10)부터 1주일 더 연장합니다.

대신 유흥시설 6종과 식당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은 기존보다 1시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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