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전 국립대 교수 "미쓰비시 부끄럽다*사과하라"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5-10 20:20:00 수정 2021-05-10 20:20:00 조회수 0

일본의 전 국립대 교수가
대법원 판결 이행을 거부하고 있는
미쓰비시중공업에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나야 마사히로
전 국립 아이치교육대학교 교수는
지난달 미쓰비시측에 편지를 보내
한국 고등학생 상당수는 교과서를 통해
일본 양심 세력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미쓰비시중공업이 파렴치한
전범 기업이라는 것을 역사 시간에
배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쓰비시중공업과 같은 기업이
존재한다는 것이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며
잘못했으니 사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