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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두환이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전두환의 태도에
국민의 힘 초선 의원들조차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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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를
준비하기 위한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국가 행정 사무였던 경찰도
지방자치 시대를 맞게 됐지만,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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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여자 프로배구단을 새로 창단한
페퍼 저축은행이
광주를 연고지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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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들의 확진이 잇따르면서
광주 수완지구 일대
18개 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원격 수업이 14일까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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