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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5.12] 같이 사업하자고 해놓고..상습 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5-12 07:35:00 수정 2021-05-12 07:35: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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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지분을 나눠준다며
사업을 함께 하자고 제안해놓고,
매출이 떨어질 때마다
무자비하게 폭행을 휘두른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대판 PC방 노예 계약,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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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틀동안 발생한 40여명의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추가 감염 우려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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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관광명소인 관방제림에 심어진
아름드리 나무들이
아직도 싹을 피우지 않고 있어
문화재청이 긴급히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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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서 사육되고 있는 멸종위기종인
벨루가 고래가 잇따라 폐사하고 있습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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