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이상 공공 건축물 `에너지 자립` 추진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12 20:20:00 수정 2021-05-12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연면적 1천 제곱미터 이상의
공공건축물에 대해
에너지 자립률 100% 이상의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자립률 100% 이상은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건물 부지에서 생산하는 에너지가
건물에서 쓰는 소비량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와
신창동 유적 선사 체험 학습관에
이 기준을 시범 적용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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