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서 300kg 철근 깔린 50대 숨져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5-12 20:20:00 수정 2021-05-12 20:20:00 조회수 5

지난 10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5살 A씨가
300kg 무게의 철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중이던 지게차에 실려 있던 철근이
관리이사인 A씨에게 갑자기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지게차 운전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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