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결식 아동의 급식 단가가

현재 끼니당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같은 계획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고,

내일(14)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급식카드 사용처를 늘리고,

낙인 효과가 생기지 않도록

카드 디자인도 교체하라고 요구했습니다.